BMP는 압축하지 않은 픽셀 그대로 저장하는 윈도우 기본 비트맵입니다. BMP는 대부분의 환경에서 열리지만 용도에 따라 SVG 같은 다른 형식이 더 알맞을 수 있습니다.
SVG는 확대해도 깨지지 않는 XML 기반 벡터 형식입니다. 다만 BMP를 SVG로 바꾸는 일은 형식만 바꾸는 일반 변환과 달라서, 이미지를 도형으로 다시 그리는 트레이싱(추정)입니다. 로고나 아이콘처럼 단순한 이미지에는 잘 맞지만 사진에는 맞지 않으니 아래의 주의사항을 먼저 확인하세요.
이 변환기는 파일 내용을 읽어 BMP가 맞는지 확인한 뒤 브라우저 안에서 바로 SVG로 바꿔 줍니다. 이미지는 서버로 전송되지 않습니다.
BMP와 SVG, 무엇이 다른가요?
| 항목 | BMP | SVG |
|---|---|---|
| 압축 방식 | 압축 없음 | 벡터(수식으로 저장) |
| 투명 배경 | 미지원 | 지원 |
| 애니메이션 | 미지원 | 지원 |
| 등장 시기 | 1990년 | 2001년 |
| 프로그램·업로드 폼 지원 | 넓음 | 보통 |
| 브라우저 직접 표시 | 지원 | 지원 |
| 사진 용량(JPG=1) | 약 12배 | 해당 없음 |
BMP란?
BMP는 윈도우에서 쓰이던 비트맵 형식으로, 대부분 압축 없이 픽셀 값을 그대로 저장합니다. 구조가 단순해 프로그램이 읽기 쉽다는 장점이 있지만 파일이 매우 커서 웹에서는 거의 쓰이지 않습니다.
SVG란?
SVG는 픽셀이 아니라 선과 도형, 곡선의 수식을 텍스트(XML)로 저장하는 벡터 형식입니다. 아무리 확대해도 선명하고, 단순한 로고는 수 KB로도 충분합니다.
BMP에서 SVG로 바꾸면 달라지는 점
원본을 그대로 옮기는 것이 아니라 '추정'입니다
BMP를 SVG로 바꾸는 이 과정은 이미지 속 색 영역의 윤곽을 찾아 도형으로 다시 그리는 트레이싱입니다. 원본 픽셀을 보존하는 일반적인 변환이 아니어서 BMP 원본과 똑같지 않고, 가장자리가 조금 달라지거나 작은 디테일이 사라질 수 있습니다.
색이 적고 경계가 뚜렷한 BMP 이미지에 알맞습니다
로고, 아이콘, 단색 일러스트처럼 색이 적고 경계가 선명한 BMP 이미지는 비교적 잘 변환됩니다. 반대로 사진이나 그라데이션이 많은 이미지는 결과가 거칠어지고 용량이 크게 늘어납니다.
색이 설정한 색 수로 단순화됩니다
SVG는 정해진 색 수(2~64색)로 색을 줄여 도형을 만듭니다. BMP 원본의 미묘한 색 차이는 사라지고, 부드러운 그라데이션은 띠 모양으로 나뉠 수 있습니다. 색 수와 디테일 수준은 변환 옵션에서 조절할 수 있고, 로고·아이콘은 4~16색이면 충분한 경우가 많습니다.
글자는 글꼴이 아니라 도형이 됩니다
BMP 안의 글자는 SVG에서도 글자가 아니라 도형으로 그려집니다. 나중에 글자를 고치거나 검색할 수 없고, 글자가 작거나 흐리면 알아보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글자를 편집해야 한다면 원본 디자인 파일을 사용하세요.
배경도 하나의 큰 도형으로 들어갑니다
BMP는 투명 배경이 없어서 배경색이 SVG 안에 큰 도형으로 포함됩니다. 배경이 필요 없다면 변환 후 편집 프로그램에서 해당 도형을 지우거나, 배경이 투명한 원본을 사용하세요.
크기와 용량은 이렇게 달라집니다
SVG는 도형이 많을수록 커집니다. 단순한 로고는 BMP 원본보다 작을 수 있지만, 복잡한 이미지는 훨씬 커집니다. 변환 후 결과 화면에서 원본과의 용량을 바로 비교할 수 있고, 원본보다 크면 알려 드립니다. 변환은 한 변 최대 1024px로 줄인 이미지로 하고, SVG의 표시 크기(가로·세로)만 설정한 크기로 적히므로 확대해도 선명합니다.
이럴 때 변환하세요
- 원본 벡터 파일(AI, Figma 등)이 없는 BMP 로고나 아이콘을 확대해도 깨지지 않는 형태로 쓰고 싶을 때
- 단순한 그림의 색이나 크기를 웹에서 코드로 바꿔 쓰고 싶을 때
- 윤곽(벡터)을 입력받는 프로그램(컷팅, 자수, 레이저 가공 등)에 넣을 밑그림이 필요할 때 — 변환 후 정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