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FF는 스캔·인쇄·사진 보관에 쓰이는 고품질 형식입니다. 브라우저가 직접 표시하지 못해 웹에서 쓰거나 공유하려면 변환이 필요합니다.
SVG는 확대해도 깨지지 않는 XML 기반 벡터 형식입니다. 다만 TIFF를 SVG로 바꾸는 일은 형식만 바꾸는 일반 변환과 달라서, 이미지를 도형으로 다시 그리는 트레이싱(추정)입니다. 로고나 아이콘처럼 단순한 이미지에는 잘 맞지만 사진에는 맞지 않으니 아래의 주의사항을 먼저 확인하세요.
이 변환기는 파일 내용을 읽어 TIFF가 맞는지 확인한 뒤 브라우저 안에서 바로 SVG로 바꿔 줍니다. 이미지는 서버로 전송되지 않습니다.
TIFF와 SVG, 무엇이 다른가요?
| 항목 | TIFF | SVG |
|---|---|---|
| 압축 방식 | 손실·무손실 모두 가능 | 벡터(수식으로 저장) |
| 투명 배경 | 지원 | 지원 |
| 애니메이션 | 미지원 | 지원 |
| 등장 시기 | 1986년 | 2001년 |
| 프로그램·업로드 폼 지원 | 제한적 | 보통 |
| 브라우저 직접 표시 | 미지원 | 지원 |
| 사진 용량(JPG=1) | 약 6배 | 해당 없음 |
TIFF란?
TIFF는 스캐너, 출판·인쇄, 사진 원본 보관 분야에서 오래 쓰여 온 형식입니다. 무손실 압축을 포함해 여러 압축 방식과 높은 비트 심도를 지원하는 유연한 컨테이너입니다.
SVG란?
SVG는 픽셀이 아니라 선과 도형, 곡선의 수식을 텍스트(XML)로 저장하는 벡터 형식입니다. 아무리 확대해도 선명하고, 단순한 로고는 수 KB로도 충분합니다.
TIFF에서 SVG로 바꾸면 달라지는 점
원본을 그대로 옮기는 것이 아니라 '추정'입니다
TIFF를 SVG로 바꾸는 이 과정은 이미지 속 색 영역의 윤곽을 찾아 도형으로 다시 그리는 트레이싱입니다. 원본 픽셀을 보존하는 일반적인 변환이 아니어서 TIFF 원본과 똑같지 않고, 가장자리가 조금 달라지거나 작은 디테일이 사라질 수 있습니다.
TIFF는 사진인 경우가 많아 SVG 변환에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사진은 색이 연속적으로 변해서 도형으로 나누면 결과가 거칠고, 파일이 TIFF 원본보다 훨씬 커질 수 있습니다(사진 한 장이 수 MB 이상). 이 사이트는 사진처럼 색이 많은 이미지를 감지하면 결과 화면에 경고를 띄웁니다. 로고나 아이콘이 담긴 TIFF라면 괜찮습니다.
색이 설정한 색 수로 단순화됩니다
SVG는 정해진 색 수(2~64색)로 색을 줄여 도형을 만듭니다. TIFF 원본의 미묘한 색 차이는 사라지고, 부드러운 그라데이션은 띠 모양으로 나뉠 수 있습니다. 색 수와 디테일 수준은 변환 옵션에서 조절할 수 있고, 로고·아이콘은 4~16색이면 충분한 경우가 많습니다.
글자는 글꼴이 아니라 도형이 됩니다
TIFF 안의 글자는 SVG에서도 글자가 아니라 도형으로 그려집니다. 나중에 글자를 고치거나 검색할 수 없고, 글자가 작거나 흐리면 알아보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글자를 편집해야 한다면 원본 디자인 파일을 사용하세요.
투명 배경은 유지됩니다
TIFF의 투명한 부분은 SVG에서도 투명으로 남습니다. 배경색으로 채우고 싶다면 옵션의 "투명·여백을 배경색으로 채우기"를 켜세요.
크기와 용량은 이렇게 달라집니다
SVG는 도형이 많을수록 커집니다. 단순한 로고는 TIFF 원본보다 작을 수 있지만, 복잡한 이미지는 훨씬 커집니다. 변환 후 결과 화면에서 원본과의 용량을 바로 비교할 수 있고, 원본보다 크면 알려 드립니다. 변환은 한 변 최대 1024px로 줄인 이미지로 하고, SVG의 표시 크기(가로·세로)만 설정한 크기로 적히므로 확대해도 선명합니다.
여러 페이지 TIFF는 첫 페이지만 변환됩니다
TIFF는 한 파일에 여러 페이지를 담을 수 있습니다. 첫 페이지만 SVG로 만듭니다.
이럴 때 변환하세요
- 원본 벡터 파일(AI, Figma 등)이 없는 TIFF 로고나 아이콘을 확대해도 깨지지 않는 형태로 쓰고 싶을 때
- 단순한 그림의 색이나 크기를 웹에서 코드로 바꿔 쓰고 싶을 때
- 윤곽(벡터)을 입력받는 프로그램(컷팅, 자수, 레이저 가공 등)에 넣을 밑그림이 필요할 때 — 변환 후 정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